2004년 10월 21일 홍대 앞에서

10여년 만에 희중이를 만났다.
캐나다에서 이만간 뒤로 연락이 힘들었던 녀석...
외지에서 힘들게 살았을텐데도 여운처럼 남기는 농담으로 흘러버린다.
허심없이 다투며 뒹굴며 지내왔던 기억들이 사뭇사뭇 살아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