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4일 목요일 ... 날씨 맑았다가 흐리다가 다시 맑은 후 밤 늦게 비 --;

 

오늘 수업이 있는 날이지만 학교에 갈 수 없었다.  오후근무인데다가 근무를 바꾸려는 과장님 모두 약속이 잡혀 있으시덴다.  이렇게 어영구영 3주째 학교 수업을 못받고 있다.  저녁 뉴스를 보니 취업을 못해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다.  누구는 일하기 싫어 자살하는데 말이다.  나는 적당히 일을 하는 이유로 행복한 것인지 ... ^^  고달퍼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도 있을 것이다.  오늘따라 학교가 그리워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은 아닐지

 


증기의 힘은 대단하다.  압력도 세겠지만 수증기가 있기 때문이다.

 


강한 것은 약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