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4일 날씨 맑음

 

아버지가 휴가받으셔서 오늘 부모님이 보령으로 오셨다.  오자마자 지친 몸에도 아랑곳 아니하고 바로 해수욕장으로 직행했다.  바다를 보시고 어린아이처럼 바로 들어가서 즐거워하시던 두분의 모습이 너무도 즐거웠다.  결혼하시고 같이 바다에 와서 몸을 담그는건 이번이 처음이시란다.  나도 같이 뛰어들고 싶었지만 오래오래 기억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몇장을 남기었다. ^^